
네이버랩스 석상옥 대표는 ‘2020 글로벌 기계기술 포럼 (한국기계연구원 주최)’에서 사람의 운동지능을 학습하기 위한 로봇팔 앰비덱스(AMBIDEX)의 태스크러닝 프로젝트와 새로운 딜리버리 로봇 어라운드D(AROUND D)를 공개했습니다. ‘사람을 위한 기계, 로봇’이란 주제의 이번 포럼을 통해 사람과 로봇이 공존하기 위해 연구해온 네이버랩스의 성과들을 공유했습니다. 특히 발표의 하이라이트는 계속 진화 중인 로봇 앰비덱스입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산학협력으로 개발한 앰비덱스는 허리부가 추가되어 작업 반경이 더욱 확장되었고, 센서헤드로 대상을 인식할 수 있으며, 파지 방법을 다양하게 바꿀 수 있는 로봇손인 'BLT 그리퍼'도 장착되었습니다.

한편 석상옥 대표는 2017년 첫 공개한 네이버의 자율주행 로봇 어라운드 (AROUND) 시리즈의 4번째 모델도 공개했습니다. 딜리버리에 특화된 어라운드D는 고가의 LiDAR 센서 없이도 Vision 기술과 강화학습을 기반으로 자연스러운 자율주행이 가능하며, 이동 및 서비스 과정에서 Gaze를 통해 사람과 직관적인 인터랙션을 할 수 있습니다. 어라운드제로(AROUND-0)라는 HW/SW 기본 플랫폼에 다양한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을 추가할 수 있도록 설계해 확장성있는 개발이 가능합니다. 또한 네이버 클라우드가 로봇의 두뇌 역할을 대신하는 브레인리스 로봇 기술이 적용된 모델이기도 합니다. 현재 로봇 친화형 빌딩으로 건축중인 네이버 제2사옥에서 사용될 로봇들 중 하나가 될 것이라 밝혔습니다.
이번 포럼을 통해 석상옥 대표는 "네이버의 로봇 연구는 실내/실외/도로와 같이 로봇들이 활동할 공간들의 고정밀 지도 연구로 시작해, 클라우드 기반의 로봇 제어 시스템, 그리고 사람의 운동지능을 학습하는 태스크러닝 도구 개발에 이르렀다"며 "언택트 시대에 더욱 조명받고 있는 로봇이 일상 공간에 들어오기 위해서는 로봇을 둘러싼 환경, 그리고 공존의 대상인 사람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2020 글로벌 기계기술 포럼
사람을 위한 기계,로봇 2020.11.11.(WED) 13:00 ~ 17:00 포럼 생중계 영상을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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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랩스